평균 70% 정도되는 경우는 텔로유스를 섭취하며 배가 덜 고프고 신진대사가 빨라지며 살이 빠지는 경험을 한다.
30% 정도는 살이 찌는 듯한 경험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1. 장 염증을 회복시키고 장 시스템을 바꾸어 가는 과정(유익균과 유해균의 전쟁이 시작됨)에서 보통 몇 주 정도 변비를 경험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아랫배가 빵빵하면서 부어 오르는 듯 불편한 느낌이 든다. 이는 불편한 과정이지만 넘어가야할 과정이다. 그 기간이 넘어가면 쾌변이 시원하게 나오며 장 움직임이 전혀 달라진다.
2. 신장과 림프 기능이 좋지 않는 경우, 평소 물을 잘 안마시는 경우등은 몸이 어느 기간 동안 부어오르는 경험을 한다. 평생 몸에 쌓여있는 독소들을 대청소 하기 시작하는데 하수구 역할을 하는 림프와 신장 기능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는 하수구가 막히기 시작한다. 몸이 부어 오르는 것이다. 이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고, 팔다리를 많이 움직여주는 운동을 하고,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면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림프과 신장기능도 꾸준히 좋아지면서 더 건강해 진다. 물론 평소 있던붓기도 빠지면서 얼굴모양도 예전보다 더 날렵해지고 전체적으로 날씬해진다. 물론 이 과정을 넘어가는데 몇달 시간이걸린다.
3. 예전에 비해 오장육부가 건강해 지면서 식욕이 다시 좋아진 경우. 식욕이 좋아졌다고 과식 과음을 무절제하게 하면서 운동량이 적은 경우 물론 다시 살이 찔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진대사가 빨라져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식사는 너무 과하게 늘리면서 칼로리 소비를 안해주면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
4. 온 몸이 젊어지면서 몸의 근육이 다시 생기기 시작한다. 같은 부피의 근육은 지방보다 3배나 더 무겁다. 그래서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나고 허리는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난다. 한마디로 젊어지는 것이다.